파리 모터쇼, 현대 N 컨셉카 RN30 고화질 사진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2.0 터보엔진을 적용한 레이싱 콘셉트카다. 최고 출력 38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은 “순수한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N’이 추구하는 방향에 맞춰 개발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고성능 콘셉트카로서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터보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엔진 블록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일부 주조부품을 단조부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최대출력 380마력(PS) 및 최대토크 46kgf·m을 구현했다. ‘RN30’에 적용된 기술로는 ▲스포츠 주행 중 변속 시 엔진 RPM을 차량 스스로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해 운전자를 돕는 ‘Rev 매칭’, ▲가속감과 일치하는 강렬한 배기음을 구현하는 ‘전자식 가변배기시스템’,..
HUNG꿀잼
2016. 9. 30. 09:34